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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상식

[자전거 사고] 사례 자전거 보행자 충돌 사고는

by Study CAT 2012. 6. 16.

 

 

  자전거 보행자 사고 시 어떻게 되나?


요즘은 날도 좋아지면서 자전거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많아 지셨더라구요. 게다가 우리나라 자전거 부흥책 이라고 해야 하나요.

 

교통의 분산 효과를 위해서 자전거 도로 정비다 뭐다해서

자전거 타는것은 대대적으로 홍보를 하시도 했는데요.

 

이와 함께 자전거 운전자와 보행자 간의 충돌 사고도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고 유형이 보행자 자전거 간의 충돌 사고가 많을 것입니다.

법적으로는 자전거는 수동 구동장치를 가진 원동기와 비슷하게 분류 됩니다.

 

그냥 쉽게 생각하면 오토바이가 인도를 가다가 보행자와 충돌 한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몇몇 자료들을 찾아보니 자전거와 보행자간의 사고가 발생하면

상황여부 과실 여부에 따라서 책임의 한계를 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지금은 법이 변경되었는지 모르겠는데요.

버스 전용도로가 가장자리에 있었던 적이 있죠.

버스 중앙차로제 하기 전에는 거의 그랬을 겁니다.

 

이럴 경우에는 버스 전용차선을 제외한 도로의 가장자리를 이용해야 합니다.

즉, 3차선이면, 2차선 가장자리에서 자전거 페달을 열심히 밟아야 합니다.

 

이런 경우 사고가 발생한다면...

이건 자전거와 자동차간의 교통사고로 간주된다고 하네요. ㅠㅠ

 

결국 자전거 보행자 간의 사고보다 일이 커지는 겁니다.

 

이럴경우 보행의 범위는 자전거 운전자가 얼마나 안전장치를 했느냐에 따라서

보상의 범위가 조금 달라집니다.

이것역시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자전거 사고의 경우 미미한 경우라도 휴유증이나 사고의 심각도가 커지게 마련입니다.

 

인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보행자와 사고가 나더라도 반드시 사후 처리를 하고

가시기 바랍니다. 도주를 하면 않됩니다.

나중에 일이 복잡해 진다고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