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이 우선, 프랜차이즈 사업계획서

전문성이 우선, 프랜차이즈 사업계획서 

프랜차이즈 사업계획서의 경우 두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본사 창업을 위한 자료와 가맹점들을 위한 자료 입니다.

조금더 구체적으로 들어간다면 본사의 서비스를 입점하기 위한 본사차원의 직영점 형태의 

입점제안서나 사업제안서가 될것입니다.

우선 거두절미 하고 전문성을 가진 프랜차이즈 사업계획서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기본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계획서를 작성하기 위해서는 아이템이 충실해야 합니다.

현재 가장 흥하면서도 쉽게 사라져 가는 업종이 바로 프랜차이즈 입니다.

가맹점들의 경우 본사에 대한 신뢰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리고 본사의 입장에서는 예비 가맹점장들을 위해서 프랜차이즈 사업계획서 혹은 사업설명서를

작성하게 되는데요. 본사입장에서는 솔찍하게 그리고 어떤 기업인지 판단을 하기 위한 분들은

이 본사가 어느정도의 파워를 가지고 있는지를 잘 판단하셔야 합니다.
 

프랜차이즈 사업계획서의 경우 흔히 투자제안서로도 활용을 합니다.

본사 역시 사업 초창기에는 큰 자금을 확보하기 힘든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업계획서를 준비하시면서 투자제안서로의 확장을 염두에
두시고 작성을 하시는것이 좋습니다.

결국, 두번일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프랜차이즈 사업계획서의 핵심은 바로 아이템이기도 하지만 본사의 운영능력입니다. 

아직 자리를 잡지 못한 신생 프랜차이즈 본사의 경우 아무래도 부족한 부분이 많습니다.

따라서 위의 사진처럼 가맹점주들에게 달콤한 사탕만을 제시할것이 아니라 

함께 공생관계라는 것을 제시하며 본사의 맡은 바 역할에 충실하며,
가맹점들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프랜차이즈 사업계획서의 경우 각 점포별 영업권 보장 및
사업권 영위를 위해서 사업 초반에 이런 분쟁이 일어날 소지가 있는 부분들은
명확하게 제시를하고 규정화 하여야 합니다.
 

많은 프랜차이즈 점포들이 생겨났다 사라지는 것 또한 본사의 잘못이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프랜차이즈 사업계획서는 일반적인 사업계획서와는 다릅니다. 

관련 업종에 경험이 있다고해서 그 사업을 반드시 잘 아는것도 아니구요.
이러한 점은 반드시 상담을 통해서 작성 전에

확인 하여야 합니다. 사업이라 함은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하고 큰 그림을 그려 낼 수 있어야 합니다.

사업은 장사가 아닙니다. 적당히 가맹점들을 유치해서 본사에서 이득을 취하고
적당한 시기에 다시 리모델링 권하고 

이런 얄팍한 장사속은 더이상 통하지 않는 시절이 되었습니다.

프랜차이즈 사업계획서를 작성함에 있어서 반드시 포함되어야 할 사항은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건 프랜차이즈 사업계획서 대행을 꾸준히 진행하면서 쌓아 올린 노하우라 할 수 있습니다.

첫째, 사업의 수익 모델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둘째, 본 사업의 기술력은 당사가 반드시 보유하여 원가 절감 및 기술 전수를 약속한다.

셋째, 가맹점을 직영점과 같은 마인드로 관리한다.

넷째, 무리한 점포 확장이 아닌 상호 공생할 수 있는 영업권을 보장하고동반 성장을 노린다.

다섯째, 두리뭉실한 수익구조가 아닌 본사가 추구하는 목표와 각 영업점에 제시할 수 있는
수익율을 정확한 회계 기준과 추정 근거에 기반하여 제시한다.

프랜차이즈 사업계획서는 위의 내용은 기본적으로 들어가야 하며, 수익률에 대한 부분을 보장은 할 수 없지만. 당사 자체적으로 시뮬레이션한 모델을 정확하게 제시하여 예비
가맹점주들의 판단을 흐려서는 않될 것입니다.

그럼 간략하게 나마 프랜차이즈 사업계획서를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나보다는 남을 생각하며, 동반성장의 모델을 잘 그리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