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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날/MK 사업계획서

사업계획서 작성 리뷰

by Study CAT 2012. 6. 26.



  사업계획서 작성 리뷰






오늘은 그동안 사업계획서 제작대행과 관련한 리뷰글을 한번 적어 보겠습니다.

아마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대부분이 사업계획서 작성에대한 NEEDS가 있으신 분들일겁니다.

서두르지 마시고 방향성, 즉 일머리를 먼저 잡으시기 바랍니다.


사업계획서 작성 하는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일머리 즉, 일의 순서를 정하고 

사업계획서, 투자제안서, 회사소개서 등의 내용을 기입해 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대부분 사업계획서 작성 상담을 하시는 분들은 사업계획서에 대한 두려움이 상당히 큽니다.

한번도 작성해 보지 않았는데 내가 어떻게 적을 수 있을까 

혹은 파워포인트 다룰줄도 몰라요 ㅠ,.ㅠ


이런 유형이 대부분이죠. 

역으로 생각해 보면 왜 사업계획서를 작성하라고 하는 것일까요?


창업을 하시건 사업을 하시건

운영을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업계획서 만들기는 그렇게 어려운것이 아닙니다. 

어렵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리고 실제 사업해 보시면 이런 서류 만드는것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현실은 더 힘들고 어렵습니다. 





수년간 사업계획서 대행을 하면서 느꼈던 점을 리뷰해 드리고 있는데요.

지금 사업계획서 작성 때문에 고민하신다면

내가 어떤 창업 아이템으로 사업을 전개할지 ...

그리고 어떤 방법으로 자금을 운영할지...

홍보방법은 어떻게 할지...


이런 방식으로 물음을 던지시다보면 답은 나옵니다.


사업계획서 대행을 할때도 이런 질문식 상담으로 고객의 생각을 정리하곤 하는데요

일방적으로 이야기해주는 내용을 다 듣고 제 맘대로 작성한다???


그럼 이야기는 산으로 가 버립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업계획서 대행을 의뢰하시는 분들의 생각을 들어보면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십니다. 

실제 100가지를 이야기 한다면 현실 실현 가능한 부분은 10가지도 않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저는 과감하게 이런 부분들 생략하시도록 이야기 드립니다.

사업계획서는 하늘에 떠다니는 구름을 잡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1억 투자해서 10억 만들어 낸다라는 식의 허황된 이야기....

물론, 이 속에 논리적으로 사업에 대한 이야기가 전개된다면 상관없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그럴것이야~~~ 라는 식의 가정형을 많이 이야기 하시죠.

결국 사업계획서 작성을 하시면서 너무 많은 생각들을 문서로 표현해 내려고 하기 

때문에 어려운겁니다. 과감하게 간단하게 작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료를 간단하게 넣을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기초자료는 충분하게 제시하되.

사업의 내용은 간단 명료하게 작성을 해야 상대방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많은 이야기를 사업계획서 작성하실때 포함한다면

상대방의 이해도도 떨어지고 본인이 획득, 달성하고자하는 사업계획서 작성 이유가 희석되게 됩니다.


과감하게 삭제할 부분은 삭제하고 논리적으로 

사업 모델링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부족하지만 사업계획서 관련 작성 리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