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나온날/MK 사업계획서

사업제안서 작성법... 전략적 사업계획서 대행

by Study CAT 2014. 7. 11.

 

사업제안서 작성법... 전략적 사업계획서 대행

 

 

대부분 본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새로운 사업을 준비 중이시거나...

혹은 투자유치, 사업확장 등 사업계획서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있으실 겁니다.

그럼 과연 잘 만든 자료는 어떤 자료를 말하는 걸까요? 스스로에게서 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사업을 하다보면 수많은 사업제안서를 접하게 되고 혹은 작성을 해야 합니다. 이때 마다 늘~~~ 어려움을 느낀다면... 어딘가 문제가 있는 것이겠죠. 작성 대행을 통해서 준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기는 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내부에서 직접 준비를 할 수 있다면 그 보다 좋은 것은 없을 겁니다.

 

 

 

 

 

 

사업제안서 작성법 01. 무엇을 위해 준비하는가?

 

새로운 거래처를 찾기 위해서 혹은 납품을 하기 위해서 입점을 하기 위해서 사업을 함께 하기 위한 동업자를 찾기 위해서 사업계획서 혹은 사업제안서를 만들고 있다면... 상대방의 입장에서 역지사지 하는 입장을 취한다면 쉽게 해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이 보고 싶은 것과 관심이 있는 것에 역량을 할애하기 마련입니다. 몇장 서류를 검토해 보았는데 나와는 맞지 않고 내용이 두서가 없으면서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파악이 되지 않는다면 그 서류는 그 자리에서 수명이 다한 것입니다. 즉, 내가 원하는 바가 있다면 그것을 달성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입니다.

 

간단하게 예를 들어서 설명하자면 납품을 하기 위해서 새로운 거래선을 찾고 있다. 그리고 이에 필요한 사업제안서를 준비하는 과정이라면 상대방 기업은 무엇을 원하겠습니까? 우리 회사가 어떠한 제품을 취급하는지 어떠한 조건, 제품의 품질 등등등... 이러한 납품처에 대한 정보가 궁극적으로 필요한 내용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내용이 빠져 있고 시장 동향이 어떻고, 조직이 어떻고... 어디에 무게추를 두어야 하는지를 반드시 명심해야 합니다.

 

 

 

 

 

 

 

사업제안서 작성법 02. 파워포인트를 잘 못해서 서류 작성이 힘들다?

 

파워포인트와 같은 프로그램은 문서를 만들어 내는 하나의 툴에 불과 합니다. 지금 현재 사업제안서 작성을 하면서 파워포인트에서 버벅 거리고 있다면 초안 작업을 한 다음 파워포인트 대행만 하셔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본인이 직접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기획을 고민하셔야 합니다. 상대방의 NEEDS가 어디에 있기 때문에 나는 어떠한 방향으로 공략을 해야 겠다.... 즉, 상대방 기업이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고 나면 그 때서야 공략법이 나오는 것입니다.

 

입사지원서를 작성할때도 필요한 인력은 '경영'과 관련한 사람인데. 한번 만들어둔 이력서를 가지고 여기저기 넣다보면 결국은 힘만 빠지고 좋은 소식은 전해오지 않습니다. 이와 동일합니다. 파워포인트와 같은 프로그램을 잘 못해서가 아니가 기획을 하는 방법을 몰라서 어렵게 느껴지는 것입니다. 

 

빈 종이 몇장과 자신이 만들고 싶어하는 샘플을 출력한 다음 수기로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마냥 고민만 하고 있는 것 보다는 수기로 작성을 하기 시작하면 하나하나 머리 속에서 정리가 되기 시작할 겁니다. 그 다음 카테고리 구분을 하고 세부적인 내용을 기술하다보면 하나의 사업계획서가 완성되는 것입니다. 작성대행을 하는 입자에서도 비슷한 일련의 과정으로 작성을 하게 됩니다.

 

 

 

 

 

 

 

 

 

사업제안서 작성법 03. 일관성을 가져야 상대가 따라온다.

 

일관성이라 하면 논리성을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사업제안서의 경우 내가 제안을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대부분 '을, 병, 정'의 입장에 처하게 됩니다. 결코 내가 '갑'의 입장에서 제안을 하는 경우는 크게 없다는 것입니다.

 

그럼 상대를 설득해야 하는데 서류의 앞부분에 했던 이야기와 중간, 결말에 가서 나오는 이야기들이 일맥상통하지 않는다면 상대방은 쉽게 설득 당하지 않습니다. 사회는 냉정합니다. 나의 이야기를 하는 것보다 전문자료와 전문가들의 분석 데이터를 바탕으로하여 나의 논지를 펼쳐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독단에 빠지게 되고 했던 이야기 또하고 비슷한 이야기 계속 나오고....

 

앞위 맞지 않는 자료를 만드는 것 보다는 그냥 구두로 미팅을 하는 것이 오히려 자가당착에 빠지는 오류를 피할 수 있습니다. 서류는 한번 출력이 되어 상대방에게 전달이 되면 강력한 힘을 가지게 됩니다. 한번 잘못 꿰어진 단추는 쉽사리 바꾸기 어렵다는 사실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그럼 사업제안서에 관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