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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날/MK 사업계획서

회사소개서 PPT 대행 안내 - 기본에 충실하게!

by Study CAT 2014. 3. 3.

 

회사소개서 PPT 대행 안내 - 기본에 충실하게!

 

 

 

간만에 포스팅을 하게 되는데요. 2014년 새로운 사업을 시작하시거나 기존 사업의 확장을 하기 위해서 회사소개서 작성을 고려하시는 분들이 생각보다는 많으신것 같네요. 시간이 모자랄 정도니... 조금씩 경기가 살아난다고 봐야할까요 ^^ 전체 경기에 민감한 업종이다 보니 아무래도 신경이 쓰입니다. 

 

 

당사에서 주로 진행하는 업무가 사업계획서, 투자제안서, 회사소개서 PPT 관련 분야를 전문으로 하다보니 개인이 만든자료와는 차이가 날 겁니다. 그래도 한가지 명확한 사실은 모든 자료는 고객의 기업에 있다는 것입니다. 어찌보면 회사소개서와 같은 자료는 내부적으로도 충분하게 만들 수 있는 자료 입니다. 단지 파워포인트 PPT와 같은 프로그램에 능숙하지 못하다보니 지레 겁을 먹는 분들도 있으신데요. 시간을 두고 고민해 보시면 의외로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시겠지만...우선 대행에 관련한 부분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사소개서는 우리회사의 얼굴이다.

 

 

 

 

 

이 이야기는 부가설명이 필요없을 정도로 기본적인 이야기 입니다. 제가 왜 이런 이야기를 드린는고 하면 다양한 회사소개서를 받아보면 획일적이라는 느낌을 받을때가 있습니다. 이 서류의 생명은 거래선을 개척하기 위해서 혹은 제안서의 첨부서류로 사용되기 위해서 만든것인데... 뭔가 좀 밋밋하다고 해야 할까요

 

 

전체적인 내용상으로 볼때는 들어갈 내용은 거의 다 들어가 있습니다. 특히 제조업의 경우에는 생산장비나 생산공정과 같은 내용들을 사진만 딸랑 첨부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동업종에 종사하는 기업에 제출하는 경우라면 큰 무리가 없을 지언정... 해당 전문가가 아니라면 무슨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은 것인지를 잘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회사소개서는 대외적으로는 우리 기업을 대표하는 최선두서 활용되는 자료 입니다. 자랑할것 (인증, 특허, 표창 등) 이러한 사항들이 있다면 추가적으로 기본적으로 삽입을 하시고 자료의 퀄러티도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요즘은 대부분 PPT로 대행을 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지만 자체적으로 만드실때는 워드프로그램으로 만드는 것은 말리고 싶습니다.

 

 

심지어 엑셀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회사소개 자료를 만드시기도 하는데요. 작은 부분까지도 상대방의 입장에서 볼때는 크게 다가올 수 있습니다.

 

 

 

 

 

 

 

 

회사소개서 PPT 에도 스토리를 담아야 한다.

 

 

 

 

언론이나 지면에서 한때 자주 사용하는 단어 중에 하나가 바로 스토리텔링 입니다. 내가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를 큰 흐름을 유지하면서 내용을 전개하는 방법입니다. 절대 어려운 이야기는 아닙니다. 회사소개서 PPT 대행을 함에 있어서도 의뢰기업의 객관적인 자료들은 전달은 받을 수 밖에 없지만... 이러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재구성을 하고 기획을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작업을 대행하기 이전에 가장 중요하게 상담을 진행하는 것이 바로!!!

 

제춮처와 사용용도 입니다. 회사소개서 사용 용도는 워낙 광범위하기 때문에 어떠한 목적으로 대행을 하고자 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고 디자인에 치중을 하게 된다면 이뻐 보이기는 한데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는 지는 잘 모릅니다.

 

 

제안을 하면서 "우리 기업은 모든 일을 잘합니다." 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것과 "인적자원의 우수성, 자체 개발 기술..." 이러한 단어들의 선택에 있어서도 결과론 적으로는 큰 차이를 만들게 됩니다. 실무자가 한번 보고 말지언정 스토리를 담아서 임팩트를 주는 것이 페이지 몇장 더 만드는것 보다 중요합니다.

 

 

 

 

 

 

 

 

미리미리 준비하는 것이 완성도를 높인다.

 

 

 


때로는 제출 하루 전날 상담전화가 와서 작성을 해 줄 수 있냐라고 문의를 하시는데요. 정말 급한 경우일때는 다른 고객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진행하기도 합니다. 근데 되도록 이면 않할려고 하죠. 저도 사람이다 보니 전문가의 입장에서 일의 진행은 가능하지만 아무래도 완성도는 하루이틀의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진행하는 것이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비용을 지불하고 회사소개서 대행을 의뢰하는 기업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사람이다보니 시간적인 제약에 따른 작업의 퀄러티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요. 그렇다고 초딩 처럼 자료가 나오지는 않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의뢰하는 고객 기업에서도 자료를 준비하는데 시간이 걸리고 상호 상담을 통해서 방향을 설정하는데도 시간이 소비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제가 의뢰인의 머리속까지는 들어갈 수가 없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하루정도라면 내부적으로 준비가 되었던 자료는 전달을 받는 것이 기본입니다.

 

 

 

 

자... 오늘은 회사소개서 PPT 대행 관련 포스팅을 작성하였는데요.

한두번 진행을 해 보면 내부적으로 방향이 잡힐겁니다. 

더더욱 중요한것은 대행은 한두번 정도에서 끝나야 한다는 겁니다. 중소기업이라도 내부적으로 자생력을 키우는 것이 저의 목적이지 단골이 되셔서 언제까지나 의뢰를 하는 것은 기업의 양적 질적 성장에도 방해가 되는 요인이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