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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온날/MK 사업계획서

사업계획서 및 투자제안서 용도 재무계획 및 추정재무제표 작성 대행

by Study CAT 2013. 11. 16.



사업계획서 및 투자제안서 용도 재무계획 및 추정재무제표 작성 대행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올한해가 끝나기 전에 금융기관이나 외부투자유치를 위해서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조금의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이렇게 재무계획이나 추정재무제표 작성 대행에 관한 글을 가볍게 포스팅해 봅니다. 자. 회사생활을 하시거나 창업을 준비하시거나 자주 접하는 것은 아니지만 투자제안서 준비하시면서 결국 막히는 부분은 대부분이 재무계획에 대한 부분입니다. 어찌보면 모든 사업에서 핵심은 재무입니다. 즉, 자금이라는 이야기죠.


기업은 자선사업을 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윤 추구를 위하여 존재하고 이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초기 자본이 필요한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재무계획은 어떻게 세워야 하나?




기본적으로 자금 조달에 대해서 이야기를 드리겠습니다. 일반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대행이나 추정재무제표 대행을 하다보면 사업초기의 기업보다는 운영자금이나 시설자금 때문에 기술보증기금에 들어가기 위한 기술사업계획서 혹은 투자제안서 때문에 의뢰를 하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결국은 재무계획을 세운다는 것은 첫번째, 현재 시점을 기준으로 하여 얼마의 자금이 필요한지를 정확하게 산출하셔야 합니다. 제일 모호한 대답이 투자제안서 내용에서 '많이 투자해주면 좋고.' 이런 식인데요. 투자자의 입장에서도 이런 대답은 정말 결정을 하기위한 의사결정이 쉽지 않은 것입니다.


우선적으로 '현재 투자유치'를 원하는 필요자금에 대한 소요내역 리스트를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추정 재무제표나 재무계획의 시작은 필요자금 산출에서 시작됩니다.






일반적으로 3, 5년의 추정재무제표 계획은 세우자!




일반적으로 계속기업의 경우 기보, 은행, 일반 투자자의 경우 3, 5년 정도의 향후 추정 재무제표를 요구합니다. 흔히 투자제안서나 금융기관 제출용 사업계획서를 만들때는 이 자금 부분이 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앞부분은 아주 장황하게 잘 설명하였는데. So What... 앞 부분은 잘 읽었는데 어떻게 돈을 번다는 것인지 얼마만큼의 자금이 필요하다는 것인지...


투자자나 금융기관에서는 궁극적으로 이부분이 제일 궁금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재무, 회계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면 쉽게 접근 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죠. 이런 추정 재무제표 작성 대행을 하다보면 앞뒤가 맞지 않은 자료를 보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다른 곳에서 제일 잘하는 기획이라고 해서 업무를 대행했다고하는데요. 다른 사람이 만들어 둔 자료를 맞추는 것이 더 어렵답니다. 


쉽게 생각하시면 앞서 이야기 드린것 처럼 제일 먼저 어느정도의 자금이 필요한지 계획을 제시하시고... 자기자본은 얼마를 투자하고, 타인자금, 금융자금 등으로 세분화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예를 들어 10억의 투자제안서를 만들었다면... 향후 매출은 어느정도 예상을 하셔야 하겠습니까? 10억짜리 사업계획서를 만들었는데 향후 추정 재무제표는 매출이 연간 1억 정도라면 누가 투자를 하겠습니까.... 이런 부분가지 세밀하게 연동해서 고민을 해야 합니다. 초보의 경우에는 매출따로, 투자유치 따라 생각하는데요.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자금은 모든 부분이 연동되어 움직이게 됩니다.






아무리 추정 재무제표라도 현실성 있게 작성해라.




아무리 향후 발생시점을 기준으로 하더라도 1억을 투자 받았는데... 100억의 매출이 발생한다라면... 업종의 특성을 떠나서라도 상식적으로 어떻게 생각을 할 것 같습니까? 얼마전 진행한 추정재무제표 대행 건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시뮬레이션을 해 보더라도 절대...  NEVER!, 연간 3억이상 매출이 발생하기 힘든 사업모델이었습니다. 그리고 창업 초기 기업이었기 때문에 다양한 방법으로 마케팅을 전개하더라도 현실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내 생각에는 실현가능할 것 같을지는 모르나 사업계획서에 작성되는 재무계획의 경우 '에세이'가 아닙니다. 이해 가능하고 타당한 자료들이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자칫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될 수있습니다. 반드시 명심하셔야 할 점은 유사 업종, 동 사업의 분야에서 비교자료를 준비하시거나 혹은 상대방이 보더라도 충분히 이해, 납득 가능한 자료를 제시하셔야 합니다.


특히 추정재무제표의 경우 대부분이 금융기관에서 요구를 하기 때문에 세심하고 꼼꼼하게 작성하시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럼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