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부터 아마 초등학교 인것 같습니다.
어쩌면 유치원이었는지도 모를일이죠....
산타클로스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너무 빨리 알아 버렸습니다.
아버지가 선물을 준다는 것을 빨리 알아 버린것이죠.
이제 제가 아버지가 된 입장에서 아이에게는 이런 꿈을 빨리 빼앗지 말았으면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는 쉽지가 않네요.
살금살금 잘 전달해 주어야 하는 것도 있지만...
꿈을 심어 주어야 한다는 부담감이라고나 할까요 ^^
어햐튼... 저도 이제 산타로 분장을 한번 해 봐야 겠습니다.
다들 행복가득한 크리스마스 이브가 되세요...
오늘은 중심가 나가면 정말 터져 나가겠군요. 왜그리 젊을때는 사람 많은 곳이 좋던지
이제는 좀 조용한 곳이 학~~~ 뗑기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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